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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을 다녀가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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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저희 농원을 다녀가신 분들입니다.
제목 6월에 저희 농원을 다녀가신 분들입니다.
작성자 와우리아줌 (ip:)
  • 작성일 2009-07-02 23:41:25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229
  • 평점 0점
 

 농촌의 6월은 정말 바쁜 한달입니다.

마늘 수확, 감자 수확, 양파 수확...

큰 수입원인 이 작물들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정말 눈코뜰새 없다는 표현이 딱 맞는 6월입니다.

그런 와중에 상황버섯 단목이 새로 들어와 그 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구하기도 쉽지가 않았는데...

그나마 짬짬이 하마아저씨의 지인들께서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6월초부터 시작된 작업

 

6월 8일에는 선반을 만들어 주시고...

 

11일에는 배양이 끝난 단목이 들어와 그 작업에 많은 인원이 동원되었고...

- 이때 아줌은 먹거리를 준비하느라 고생깨나 했답니다.

 

 16일에는 하마아저씨의 고등학교때 짝꿍인 황대웅씨도 빡쎄게 일해주고...

 

18일에는 서울에 사시는 김기화 집사님 내외께서 방문해 주시고... 

 

덕산에 사시는 홍권사님과 지송학 집사님도 와우리에 오셨고...

 

26일에는 20여년만에 만나는 외사촌 누님내외와 함께 모시고 온 사촌 여동생.

사촌매형 께서는 현재 미국에서 전도사로 활동하고 계신데

한국에 오셔서 와우리까지 귀한 발걸음 해주셨답니다.

 

바빠서 하우스 풀을 못 뽑았더니 이렇게 손님까지 도와주시네요... 감사 ^^

 

 

아버님과 함께 방풍초도 따고...

 

29일에는 서산시청에 근무하시는 차재순님께서 와우리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정신없이 6월달이 지나가버렸네요.

6월에 저희 농원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분들과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무더위에 지칠때도 많고 게으름의 유혹에 빠질때도 많지만

그래도...

옆에서 지켜봐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힘을 내며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더위를 이기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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