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나아빠에요.. 요즘 삼한사온 이라는 말은 옛말처럼 느껴지는듯 하네요.. 왜이렇게 추운지
대산항 기름유출사고로 보름째 휴일도 없이 밖에서 일하다 보니 아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가
얼마나 대단하지 새삼 느끼게 되네요...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연말 안부 전화도 못드리고 오늘 출근전
일찍일어나 이렇게 글로나마 인사 드립니다.
항상 밝게 사시는 누나 형님을 보면서 정말 저도 저렇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올한해도 항상 번창하시고 대박나셔서 이루고 싶으신 소망 다 이루어 지도록 저또한 소망합니다.
둘째 대학입시 잘 되었나도 궁금하구요. 잘되었으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어르신들도 건강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시간되면 언제 또 한번 뵈러 가야한느데....
형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고 건강하세요....
날 풀리면 올해 만남 기대 합니다.
가정에 행복 가득 하시고 몸과 마음 평안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