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는 와우리아줌 친구의 남편과 아들이 와우리에 오셨습니다.
친구는 일이 있어 못오고...
여러가지 농원 일을 도와주고 오후에는 고풍저수지란 곳으로 낚시를 갔습니다.
부자지간에 처음으로 낚시대를 사서 낚시를 해보겠노라며 2시간여를 서있었지만
물고기들도 초보 낚시꾼이란 것을 눈치챘는지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왔습니다.
그러나 부자지간의 다정한 모습이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덕분에 하마아저씨와 와우리아줌도 잠시 휴식을 가져보았습니다.
동환아~~~ 방학동안에 또 낚시하러 오려무나~~~ *^^*
와우리아줌!
여기 낙시터도 있구나...
울신랑 낙시광인데 ..
물좋고 공기좋은데 사는구나!
좋아 보여!
와우리아줌,홧팅하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