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상황버섯농원이 생긴 이래 이렇게 많은 꼬마손님들이 오기는 처음인 듯 합니다.
똘망똘망한 눈동자들...
타는 듯한 더위지만 역시 어린아이들이라 표정이 마냥 천진난만 합니다.
꼬마손님들이 도착했을때 마침 다른 손님들이 오신지라
처음부터 사진을 못찍은 것이 아쉽습니다.
원평매장에 다녀와보니 수박 파티시간...
너무나 더운 날씨에 목이 매우 말랐는지 선생님들은 가는동안 화장실 걱정하시지만
꼬마손님들은 아랑곳없이 수박을 맛있게도 짭~~~짭~~~
한개씩 다 먹고 줄을 이렇게 서 있네요 ^^
표정들이 재미있지요
40여명의 아이들이 마당에서 뛰어노는 것을 보니 생동감이 있더군요.
우리나라의 젊은 기둥이 될 이 아이들이 마음도 몸도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든든한 젊은 일꾼들로 자리매김하여
살기 편안한 우리나라를 만들어 가면 하는 바램입니다.
무더위에 아이들 인솔하신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구요
처음으로 아이들 앞에 선 울 하마아저씨도 수고 많으셨구요.
대산에서 먼~~~ 길 와준 우리 대장유치원 꼬마손님들도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