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버섯을 배울땐 상황버섯 하면 암에 걸린분들이나 찾던 귀한 버섯이였는데 이제서야 저도 먹게되어
감회가 마치 연말에 기분좋은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드네요
상황술과 음료까지 챙겨 주셔서 잘 먹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엔 상황버섯재배 체험농을 해 보려 합니다 잘 가르쳐 주실거죠
그렇다고 너무 귀찮게 하진 않을테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아~참 미인 사모님도 잘 계시지요
저의 기억속엔 그때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인사를 드린것입니다
미리 새해 인사말 까지 전할께요 얼마 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사업 번창 하시고 건강하세요
부족함이 많지만 이해를 바라면서 내년을 기약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이 가득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