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이렇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봅니다.잠깐 손을 놓은 것 같은데 몇년이 훅~~~하고 지나가 버렸네요.
어떤 분들은 전화해서 무슨 일이 있냐고 걱정도 해주셨고,
어떤 분들은 이제 상황버섯 접었냐며 묻는 분도 계시고...
홈페이지를 쉰 몇년 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그것은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그저 흘러가듯 있는 일들이겠지요
결론은...
이제부터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쉼을 접고 새봄을 맞으며 다시 기지개를 켜 시작해 보려 합니다.
지켜봐 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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