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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님을 처음 만난 것이 2006년 벤처농업박람회때라 기억합니다.
그로부터 2년 이상의 시간이 지났는데도 잊지않고 찾아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와우리란 곳을 지나칠때마다 더 관심있게 보셨다는 말씀에 정말 뭐라 감사해야할지...
인연이란 단어를 새삼 생각하게 합니다.
사가신 상황버섯이 직원분에게 좋은 선물 되면 더없이 좋겠고요
김성민님 하시는 사업도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시간날때 아이들과 함께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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