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도우셨나?
하루종일 바람이 불어주었다.
바람이 없었다면 도저히 생각지도 못했을 상황버섯 하우스 안에서의 버섯 수확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일할만했다.
보통때는 아버님과 하마아저씨만 버섯을 수확하는데 오늘은 와우리아줌까지 가세
끌과 망치를 들고 버섯부분을 쳐대면 버섯이 떨어진다.
그런데 그것이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저녁이 되니 그 진동으로 손목이 얼얼하다.
오늘 수확한 것만도 몇십키로 되려나?
이 버섯들이 추석때 주인찾아 다 나가면 좋겠다. *^^*
와우상황버섯 제품 구경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