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에는 운산가축인공수정소의 유승규 소장님께서 지나가다 들르셨습니다.
마침 점심때고 이웃 송규네도 고추를 따고 있어 같이 삼겹살을 구워먹었네요.
시원한 평상에서 오래 묵은 상황버섯 술과 함께...
이제 하마아저씨도 운산과 서산에서 아는분이 제법 많이 생겼습니다. ^^
그래서 이렇게 지나가다가도 편안하게 놀러와 같이 식사할 수 있으니..
오늘 와주신 유승규 소장님과 이웃 송규네에 감사 ^^
* 아줌이 점심 차리느라 정신없어 사진을 못 찍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