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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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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딸 생일 축하한다
제목 둘째딸 생일 축하한다
작성자 와우리아줌 (ip:218.150.165.20)
  • 작성일 2008-08-28 08:24:26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209
  • 평점 0점
 

태어날때 온가족을 긴장의 도가니로 몰고 갔던 둘째 우리 다예(多藝)

이름만큼이나 재능이 많음에도 그 재능을 살려주지 못하니 항상 미안하구나.

오늘 운산면에서 다예에게 도착한 한통의 편지

주민등록증을 만들라는 통보

순간 깜짝 놀랐다.

우리 다예가 벌써 이렇게 자랐는가 하고

벌써 성인의 문턱에 와있단말인가...

어릴때부터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지금도 마찬가지니

엄마는 정말 빵점 엄마다.

그런데도 잘 자라주는 우리 다예가 항상 고맙다.

다예야!!! 미안하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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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동명 2024-04-28 23:32:16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다예누나는 많을다, 재주예 였구나 음
    그런데 단발했네 원래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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