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우리는 B동 하우스라고 말한다.
상황버섯 재배 하우스가 4동 있는데 그중 2번째 것이다.
올해부터는 이곳을 새로운 모습으로 가꾸어 보려고 한다.
다른동에 상황버섯 단목을 촘촘하게 놓고 이곳을 비웠다.
이곳은 그야말로 쉼터
농원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소 만들기
이것이 우리의 올해 목표다.
겨우내 굳어있던 몸을 오늘 비로소 풀기 시작했다.
육체적인 일을 안하다 하려니 쪼끔 힘들다.
조금씩 조금씩 가꾸어 나가다보면 어느새 멋진 곳이 되겠지
그날을 기대하며... 하마아저씨 파이팅!!!
오늘 일을 끝냈다며 여유잡고 있는 하마아저씨
익살스런 표정을 지었는데 순간을 놓치고 말았다 다음엔 꼭 포착하고 말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