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와우리에 이사오신 서경자님.
와우리...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서 전통장류를 만드시고, 사과 농사를 지으신다.
맛깔스런 손맛으로 장을 만드시니 그 맛 또한 일품이다.
장류는 전부 사서 먹는 아줌인지라 주시는 된장과 간장을 넙죽 받아왔다. ^-------^
이곳에 오시면서 풀밭이던 곳을 아주 멋지게 가꾸어 놓으셨다.
아~~~ 부럽 부럽... *^^*
와우리에서 아줌과 동갑내기인 이재옥님과 서경자님
양지바른 곳에 놓인 전통 항아리들
메주를 만들기 위해 콩을 삶는 가마솥과 삼겹살 구이용 대리석 돌판
대리석으로 만든 탁자와 의자
가장 탐나는 옹달샘... 물이 마르지 않고 계속 흘러내린다.
마당에 있는 연못과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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