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많고 많은 미용실 중에 가던 곳만 가게되고...

음식점도 가던 곳만 가게되고...

물건을 사러 가도 가던 곳만을 가게된다.

이런 것을 우리는 단골이란 말로 표현한다.

단골로 가지는 집은 편안하다.

그곳의 주인이 편안하고...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편안하다.

우리에게 그런 곳 중 하나가 서해농자재이다.

서해농자재에 가면 웬만한 자재가 다 있다.

이런 것도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그곳에 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성실하고 친절한 아찌들이 우리를 항상 반겨준다.

푸근한 인상에 후덕해 보이는 사장님을 위시하여 여러분들이... ^^

그 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이쁜 따님이 와우리를 방문하셨다.

서해농자재 사장님은 상황버섯 단목 분양회원이시기에 가족들과 겸사겸사 오신 것이다.

농원 이곳저곳을 둘러보시고 꼬마숙녀는 평소에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며 엄마를 졸랐었다는데

우리 반달양과 애기들을 보고는 좋아라 어쩔줄 모른다.

가면서도 강아지들에게 인사하고 가야한다나... *^^*

사장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섯 무럭무럭 크도록 잘 돌보겠습니다.

여름에 피서 겸 가마솥 솥뚜껑 삼겹살 드시러 오세요.

와우리의 여름은 서늘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