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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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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와우리아줌도 익어버렸다 ㅠ.ㅠ
제목 오늘은 와우리아줌도 익어버렸다 ㅠ.ㅠ
작성자 와우리아줌 (ip:218.150.165.25)
  • 작성일 2008-07-15 23:24:17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205
  • 평점 0점
 

요즘은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식욕도 없어지고, 기운도 없고...

 

이런 상황에 오늘은 하루종일 밖에서 하우스 만드는 일을 도왔다.

오전에는 그래도 구름이 있더니만 오후에는 햇볕이 따갑다.

시골에서 일하는 아낙들을 보면  얼굴을 전부 가리는 모자에

긴소매, 긴바지를 입고 일하는데...

왕초보인 와우리아줌은 이런 복장으로 일했다

 

 

그나마 오후에는 다리가 넘 뜨거워 긴바지로 갈아 입었지만...

일을 마친 후 씻고 옷을 갈아입으니 목도 시커멓고, 팔은 삼층으로 탔다.

삼층밥은 들어 보았어도 삼층팔이라니...

소매까지는 그런대로 괜찮고 노출 되었던 부분은 쌔까맣고 장갑 낀 손목까지는 괜찮고

이렇게 보기 흉하게 만들어 놓다니 ㅠ.ㅠ

다음부터는 뜨거운 날 밖에서 일할때는 긴소매를 필히 입어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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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 2024-05-06 03:15:13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일 시켜서 미안 하구만요.
    그래도 시골에서는 한사람의 도움이 얼마나 큰데요
  • 임동명 2024-05-06 03:15:13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고모 그럼 이렇게 비유하면 될가요? 오븐안에 들어간 닭다리의 기분 헉 끔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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