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결혼기념 여행으로 들렀던 화개장터
조영남 아저씨의 화개장터란 노래 덕을 톡톡히 보았을 이곳 화개장터
지리산 가는 길목에 있어 오며가며 들를 수 있는 곳
화개장터란 노래가 귀에 익숙한 터라 반가운 마음으로 이곳에 갔다.
그런데 무언가 허전하다.
파는 물건이 가게마다 전부 똑같다.
장터의 명물인 엿장수가 있긴 하지만 점심시간인지 자리를 비우고...
몇군데 있는 공방...
화개장터 바로 앞에 있는 식당의 재첩회덮밥은 맛있게 먹었지만
무엇인가 상품의 다양함이 많이 부족함을 느끼며 그곳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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